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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이야기

여친과 함께 1월1일 일출을 맞이 했다. 종달리 해안도로에서

여친과 함께 1월1일 일출을 맞이 했다. 종달리 해안도로에서

병신년이 가고 정유년이 돌아온 2017년도...

2016년은 많은 일이 있었던거 같다.

ㅋㅋㅋ 뭐 블로그를 시작한 해이기도 하고 

그토록 사랑했던 여자친구를 다시 만난 해이기도하고

뭐 어쨋거나 저쩃거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

2017년에도 많은 일들이 있을꺼라 생각이 든다.

여자친구랑 원래는 종달리 지미봉을 

오르기로 약속을했지만

살짝 늦어진 관계로다가 그냥 종달리 해안도로에서

일출을 지켜보기로 했다.


해안도로에는 많은 차들이 주차가 되어있었고..

나도 비집고 주차를 했다.

해는 아직.... 구름에 가려진상태..

약간의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전망대가 보인다 배모양의 전망대...

옛날 어린신부 영화에 나온 그 전망대...

ㅋㅋㅋ 그때 나올때 웃었었는데 

친구커플이 종달리 우도도항선쪽에 있다고해서

그쪽으로 가서 친구들과 만났다.

곧 결혼할 커플 ㅋㅋㅋ 

축하한다... 나도 결혼 하고 시프다

마침내 해가 구름위로 솟아 올랐다...

지금은 아침이다. 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약간의 노출을 줄여서 해가 잘보인다

주위는 어둡게 찍혔지만 내가 찍을것은 해이기떄문에 

ㅋㅋ 해는 잘나왔다. 

2017년 잘해보자 정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