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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이야기

오늘 분양받은 뱅갈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오늘 분양받은 뱅갈고양이를 소개합니다.

과거에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이사를 하는바람에

못키워서 분양해버렸던.... 3년키운 냥이였는데 ㅠㅠ

무튼 이번에 다시 분양을 받기로 했습니다.

뱅갈고양이라고 했는데 무늬는 진하진 않습니다.

대정까지 가서 받아온 화이트뱅갈고양이~ 

어머님께서 종이가방에 담아 가라고;;;; 해서

아뇨아뇨 박스에 주세요 라고 겨우 ㅋㅋㅋㅋ

먹을것을 많이 샀습니다. 

고양이 화장실용 모레에 화장실에

장난감 까지.... 하지만!!!!!!!!!!

정작 냥이는 구석에서 나오지를않네요~~~

냥이 이름은 썬더  라고 짓기로 했습니다.


여친님께서 무조건 썬더로 지어야 한다고...

딱 봐도 썬더라고 해서 ㅋㅋ 썬더라고 지었습니다.

썬더를 들고 침대 위에 놔서 이불을 덮어주니 가만히 있습니다.

지금은 잠든거 같은데요 ㅋㅋㅋ

제 눈치를 많이 봅니다. 지금은 적응 하는 단계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한마리만 분양받았기 때문에..

한마리를 더 분양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키운 냥이는 자유분방하게 키워서 밖에서 잘 놀다

집에도 잘들어왔는데 썬더는 집고양이라서

밖으로 나가면 못들어올것 같은 느낌때문에...

종종 썬더의 소식을 올려보겠습니다.